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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년뒤 타워팰리스" 전자발찌 살인범 출소 직후 녹취 공개
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강모씨의 모습이 지난 8월28일 서울 시내 CCTV에 포착됐다. 연합뉴스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를 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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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마이크 걷어차는 전자발찌 살인범
마이크 걷어차는 전자발찌 살인범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씨가 31일 구속됐다. 이날 강씨가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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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질한 전자발찌 살인범…표창원 "거물 되려 계산한 행동"
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(56)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법원에 도착하면서 취재진에 발길질을 하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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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더 못 죽여 한” 전자발찌 연쇄살인범…경찰, 신상공개 검토
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씨가 3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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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절단기는 샀어, 어디 숨지" 여성 살해뒤, 전자발찌 그놈 전화
지난 29일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의 자택을 감식한 뒤 나오고 있다. 뉴스1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를 끊고 도주해 여성 2명을 살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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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도 노렸나…식용유 뿌리고 150분간 머문 제주 살해범
18일 오후 3시 1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 중학생 A군(16)을 살해한 주범인 백모(48)씨와 공범 김모(46)씨가 돌담을 타고 A군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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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세 여성감독, 칸 주인공 됐다
74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줄리아 뒤쿠르노(왼쪽)와 시상자 샤론 스톤. [로이터=연합뉴스] 38세 프랑스 여성 감독이 칸영화제의 역사를 새로 썼다. 17일(현지시간)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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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감독이 칸 황금종려상, 역대 두번째…"괴물 받아줘 고맙다"
2021년 제 74회 칸 황금종려상을 받은 줄리아 뒤쿠르노(가운데) 감독이 아가타 루셀, 뱅상 랭동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AP=연합뉴스 38세 프랑스 여성감독이 칸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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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게 용서되는 얼굴"···살인 20대 재판 생중계, 뜻밖 반전
미국 플로리다의 도로에서 자동차 경주를 하다가 모녀를 쳐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선 카메론 헤린(24)에게 24년형이 선고됐다. 헤린은 자신에게 형량이 선고되자 놀라는 표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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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펙터클한 쇼 비즈니스, 배우들의 피·땀·눈물 덕이죠
━ [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] 뮤지컬 ‘시카고’ 주연 아이비·최재림 최근 배우 서예지의 사생활이 논란이 됐다. 연인이던 남자 배우들을 은근히 조종했다는 ‘가스라이팅’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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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죽기 전에 한번은…” 꿈꾸는 황혼을 위한 송가 ‘나빌레라’
드라마 ‘나빌레라’에서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이채록 역의 송강과 심덕출 역의 박인환. [사진 tvN] “무용수가 되기에 너무 늦었다는 거 알고 있죠? 그런데 발레가 왜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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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범 정체를 첫회에? 범인찾기 넘어선 요즘 장르물
JTBC ‘괴물’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이동식(신하균) 경사와 한주원(여진구) 경위. [사진 각 방송사] 드라마가 범인 찾기에 푹 빠졌다. tvN 수목드라마 ‘마우스’는 사이코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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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인부터 밝히고 시작? 장르물 진화 이끄는 ‘괴물’ ‘마우스’
‘괴물’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만양 파출소 이동식(신하균) 경사와 한주원(여진구) 경위. [사진 JTBC] 드라마가 범인 찾기에 푹 빠졌다. tvN 수목드라마 ‘마우스’는 사이코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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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오 “‘루카’ 역대급 액션으로 고생…악역 끝판왕 되고파”
드라마 ‘루카: 더 비기닝’에서 특수부대 출신 국정원 공작원 이손 역을 맡은 배우 김성오. [사진 tvN] 극 중 이손(김성오)와 지오(김래원)이 추격전 끝에 몸싸움을 벌이는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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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정웅인 "무대는 희열. 지하철 두 번 갈아타고 연기하러 간다"
연극 '얼음'에서 베테랑 형사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웅인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장진: 이 연극 대사가 장난 아니야. 사람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연기를 해야돼. 대사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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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피살 미국판 ‘나라슈퍼’…28년 억울한 옥살이 106억 배상
짓지도 않은 죄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감옥에 28년간 투옥됐던 체스터 홀먼 3세(49). 지난해 그는 죄가 없음이 인정되어 풀려난 데 이어 최근에는 배상금으로 98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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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3명 살해' 美 최악 연쇄살인범, 복역 중 사망…"타살 흔적 없어"
80세로 사망한 새뮤얼 리틀. AFP=연합뉴스 90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복역 중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31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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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모가 말하는 “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”
김성모 만화가가 16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작업실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배경은 김 작가의 대표작인 '대털'의 캐릭터들이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더 이상의 자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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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정 서는 연쇄살인범 이춘재, 근데 왜 피고석 아닌 증인석?
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한 이춘재 사진. JTBC 캡처. '이춘재 연쇄 살인사건'의 범인 이춘재(56)가 2일 법정에 선다. 자신이 저지른 8차 사건 재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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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우엔 3년, 갓갓엔 무기징역…판사도 놀란 檢구형 격차
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'갓갓' 문형욱씨가 지난 5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려 안동지원에 도착하고 있다. 검찰에 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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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주말극 황태자로 보이니? ‘악의 꽃’으로 깨어난 김지훈
‘악의 꽃’에서 연쇄살인마의 공범인 백희성 역할을 맡은 김지훈. [사진 빅픽처엔터테인먼트] “‘악의 꽃’ 어떻게 끝날 것 같아? 한 가지 확실한 건 끝까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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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공 날아와 아기 사망…범인 못잡자 117가구 벌금 '황당법원'
길을 가는데 아파트 건물에서 떨어진 쇠공이 영아의 머리를 강타해 아기가 숨졌다. 4년 동안 범인 찾기에 나섰지만, 진전이 없었다. 그러자 아파트 내 모든 가구에 벌금을 매기는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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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과잉의 시대, 비숲·악의꽃·앨리스의 ‘무감정’ 생존법
‘비밀의 숲2’의 황시목 검사(조승우). 뇌섬엽 절제술로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. [사진 tvN] 요즘 잘 나가는 드라마 남자주인공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. 바로 감정을 느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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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죽음 부른 ‘디지털 교도소’…또 도마 오른 신상공개
디지털 교도소에는 숨진 채 발견된 A씨의 신상 정보가 공개돼 있다. [디지털 교도소 캡처]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하는 사이트인 ‘디지털 교도소’에 개인 정보가 올라간 2